본문 바로가기
드라마

넷플릭스 미국드라마 더블타겟 시즌2 시청 소감

by 블랙다야몬드 2022. 7. 4.

시즌1에 이어 단숨에 정주행 한 미국드라마 더블타겟 시즌2 후기입니다.

 



더블타겟 시즌2 드라마 기본정보

개요 : 드라마 / 15세 이상 / 완결

개봉 : 2017.07.18 - 2017.09.05  8부작

편성 : 미국 USA Network https://www.usanetwork.com/shooter/about
내용 : 피를 말리는 전투가 끝나기만을 고대했던 밥 리. 또다시 위험천만한 음모에 휘말리는 전직 저격수 앞에는 새로운 전투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.



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완성도가 높았다. 

 

1화 헌팅 파티 / 2화 앨러모를 기억하라 / 3화 텍사스를 건드리지 마라 / 4화 어두운 막다른 길 / 5화 눈이라 불리는 남자

6화 리우 그란데 강을 건너 / 7화 볼리비아와 같은 곳 / 8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

 

시즌1에 비해 제목이 조금 길어졌다.

그리고 밥리스웨거(라이언 필립 배우)의 군 복무 시절 이야기와 동료들이 나온다.

또한, 시즌2의 배경은 텍사스이다. 

 

시즌2는 솔로톱으로 시작해서 솔로톱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

내혹한 암살자이면서 고독해 보이고 절대 죽지 않는 사람 솔로톱! 굉장한 존재감이 있으니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.

 

밥리는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집 밖으로 돌고, 가족에게 다가오는 솔로톱과 위험천만한 상황이 나를 화나게 할 때도 있었다. 빈부의 격차와 마약, 그리고 애틀러스라는 이름을 남긴 채 시즌2가 종료된다. 

 

 

 

 

더블타겟 시즌2 등장인물

 

 

 

시즌1과 다를 바 없는 배우의 연기는 일품이다.

후반부에 밥리 스웨거(라이언 필립 배우)의 아내 줄리 스웨거(샨텔 반샌튼 배우)가 답답해 보였다.

이 또한 내가 너무 몰입한 나머지 나타나는 현상이라 생각한다.

 

시즌2까지 마치고 시즌3을 막 보기 시작했다.

밥리 스웨거가 사망해야 끝나겠지만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겠지?

 

 

 

쫄깃하고, 액션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한다.

Thx.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