넷플릭스 미국드라마 더블타겟 시즌3 시청 소감

드디어 미국 드라마 더블타겟 시즌3을 마쳤습니다.

적잖이 당황스럽고, 의리로 본 더블타겟 시즌3 후기 시작합니다.

 

 

 

더블타겟 시즌3 드라마 기본정보

개요 : 드라마 / 15세 이상 / 완결

개봉 : 2018.06.21 - 2018.09.13 13부작

편성 : 미국 USA Network https://www.usanetwork.com/shooter/about
내용 : 스티븐 헌터의 소설 ‘탄착점’을 원작으로 함정에 빠진 해병대 최고 저격수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시리즈

 

 

1화 시골길 / 2화 붉은 고기 / 3화 아버지의 죄 / 4화 복무의 중요성/ 5화 워싱턴으로 / 6화 선을 넘다

7화 부동표 / 8화 붉은 훈장 / 9화 알파독 / 10화 오리엔테이션 데이 / 11화 가족을 쏘다 / 12화 수호성신 / 13화 붉은 빛

 

 

주말이나 퇴근 후 시간이 날 때 보기 때문에 시즌3까지 보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네요.

주변에 넷플릭스로 미드 보는 분은 많은데 제가 본 더블타겟을 본 사람은 거의 없더라고요.

 

예전에 영화로 나온 적이 있어서 그 영화는 OCN에서 방영을 자주 해줘서 봤다고 하더라고요.

 

 

시즌3의 주인공은 밥 리의 아버지 얼 스웨거(데릭 필립스) 이야기입니다.

아버지인 얼 스웨거의 군 복무 이야기부터 나와요.

밥리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, 그 돌아가신 모습을 밥리가 차 뒤에서 보고 있었죠.

 

어렸을 때 몰랐던 아버지의 죽음이 성인이 되어 이상함을 느끼고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게 됩니다.

 

 

더블타겟 시즌3 등장인물

 

 

 

시즌3에서 가족은 건드리면 안 되는데,

밥리의 아내의 죽음도 나오고 나중에 최종 복수하는 밥리도 나오면서 마무리가 됩니다.

 

 

새로운 조직이 만들어지면서 과연 시즌 4가 나올지 안 나올지 궁금하네요.

 

 

시즌1부터 시즌3까지 정말 잘 봤습니다.

엄청 난 스토리를 하나하나 해결하는 게 재미있더라고요. 

시즌이 갈수록 FBI 요원으로 밥리만큼 똑똑하고 총 잘 다루는 네이딘 멤피스(신시아 애드대 로빈슨) 보는 재미도 있어요.

 

 

저격수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더블타겟 액션 드라마를 추천합니다.

Thx.